해외 축구선수 연봉 비교와 순위

매해 축구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선수들의 연봉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급여는 그들의 활약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살펴보고,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연봉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2024-25 시즌 EPL 연봉 순위

올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데이터는 2024년 8월 26일 기준으로, 이적 시장이 종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들의 급여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1위: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 £20,800,000 (한화 약 364억원)
• 2위: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 £19,500,000 (한화 약 341억원)
• 3위: 카를로스 카세미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8,200,000 (한화 약 318억원)
• 3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18,200,000 (한화 약 318억원)
• 5위: 라힘 스털링 (첼시) – £16,900,000 (한화 약 295억원)
• 5위: 로멜루 루카쿠 (첼시) – £16,900,000 (한화 약 295억원)
• 7위: 베르나르두 실바 (맨체스터 시티) – £15,600,000 (한화 약 273억원)
• 7위: 잭 그릴리쉬 (맨체스터 시티) – £15,600,000 (한화 약 273억원)
• 7위: 마커스 래시포드 (맨유) – £15,600,000 (한화 약 273억원)
• 10위: 카이 하베르츠 (아스널) – £14,560,000 (한화 약 254억원)

위의 목록에서 보이는 것처럼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상당수의 스타 선수들이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홀란드와 더 브라위너의 연봉은 탑 클럽의 선수들이 받는 고액 연봉을 잘 보여줍니다.

중위권 연봉 선수들

11위부터 20위까지의 연봉 순위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맨유, 맨시티, 아스널, 첼시 등의 큰 클럽 소속인데,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1위: 가브리엘 제주스 (아스널) – £13,780,000
• 12위: 제이든 산초 (맨유) – £13,000,000
• 17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 £12,480,000
• 20위: 필 포든 (맨시티) – £11,700,000

이 리스트에서는 맨유와 아스널의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들의 연봉 역시 상당한 금액입니다. 이러한 연봉이 선수들의 퍼포먼스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연봉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연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다른 팀에서 뛰고 있으며, 그들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흥민 (토트넘) – £9,880,000 (약 171억원)
• 황희찬 (울버햄튼) – £3,640,000 (약 64억원)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기량과 팀에 대한 기여는 이 연봉에 대한 충분한 정당성을 제공합니다. 반면 황희찬 선수는 이번 시즌의 성과에 따라 연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PL 외 선수들의 연봉 비교

EPL 외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연봉도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다양한 스타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2억 6천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 금액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이런 현상은 축구 시장의 글로벌화와 함께 선수들의 이적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결론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선수 연봉을 살펴보면, 상위권 선수들은 대부분 유명 클럽 소속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경기력과 시장 가치를 반영합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의 연봉 역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축구 팬으로서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물론, 연봉과 성과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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